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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화평이신 예수 그리스도(2월16일 설교) | 운영자 | 2025-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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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베소서2:11-22절 개역개정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4)우리의 화평이신 예수 그리스도 (엡 2:11-22) 1.그리스도가 주신 평화(11-15절)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이 구원받기 전엔 이방인이고, 손으로 행한 할례를 받은 사람(=유대인)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았다고 설명합니다. 즉, 유대인들로부터 짐승과 같이 여겨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에베소 성도들은 이전에는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살았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외되었으며, 약속의 언약과 무관한 외인으로, 세상에서 아무 소망도 없고 하나님과도 단절되어 비참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던 에베소 성도들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 곧 그분의 대속의 죽음으로 하나님과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평으로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드셨다고 선언합니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적대감)을 자기 육체를 내어주심으로 허무셨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을 통해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고 합니다. 이것은 실제 율법을 없애셨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 율법의 요구들을 모두 완벽하게 성취하심으로 율법의 정죄를 무효화시키셨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율법의 마침(롬10:4)이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신분상 구별이 없어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사람(=신인류)이 되게 하셔서 평화를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2.평화의 결과로서의 교회(16-22절) 그런 다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다고 알려줍니다. 즉, 예수님은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먼 데 있는 너희’인 이방인들에게 평안을 전하셨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인 유대인들에게도 평안을 전하셨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평안’은 ‘복음’과 같은 의미로, 복음을 듣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에겐 성령님이 들어오셔서 한 몸인 교회를 이루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교회의 탄생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연합 사역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에베소 성도들은 외국인이나 나그네도 아니고,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가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바울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로 구성된 교회를 하나의 건물로 비유하고 있는데, 성도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영적 건물이고, 예수님은 그 건물의 모퉁잇돌(=머릿돌)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파송한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믿음으로 성도가 되었기에,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성전의 터와 같으며,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백성으로 연결되어 세워져 가기 때문에,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도 성령 안에서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으로 부름 받아 날마다 세워져 가고 있음을 기억하며, 그 은혜를 주위에 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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